현실에서 볼 수 있는 스타워즈 기술



전세계 SF영화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스타워즈, 7번째 시리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Star Wars : The Force Awakens)가 개봉해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데요, 개봉 12일 만에 북미에서만 5억 4,500만 달러 (약 6,380억 원), 그 외 지역에서 5억 4,600만 달러 (약 6,390억 원)의 티켓 판매 매출을 올려 최단기간 10억 달러 돌파 기록을 세웠다고 합니다. 

이렇게 큰 성공을 거두는데는 다 이유가 있겠지요? "내가 너의 아버지다 (I am your father)" 라는 대사로 유명한 한 집안의 스토리 뿐만 아니라 쉴 새 없이 우리의 눈을 즐겁게해주는 기술들의 등장 때문일텐데요, 스타워즈에는 모든 남자들의 로망, 광선검(Lightsabers)을 포함해 홀로그램 지도, 공중 부양 자동차 등 많은 미래 기술들이 집결돼 있습니다. 영화를 보시면서 또 어떤 기술을 찾아내셨나요?


무기 10개 안 부럽다! 맨손으로 친구도 살려내는 관제 모니터


주인공 핀이 외계 괴물에게 잡혔을 때 똑똑한 레이는 당황하지 않고 미로같이 생긴 거대한 우주선 CCTV영상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관제 모니터로 향합니다. 한눈에 핀의 위치를 파악한 후 중요한 순간에 관제실에 있는 버튼으로 차단문을 닫아 핀을 구해내지요.


이와 비슷한 솔루션이 적용된 스마트 도시가 우리나라에도 있는데요, 바로 인천에 위치한 송도 스마트시티가 그것입니다. 아이가 몇 시간이 지나도록 돌아오지 않는다고요? 걱정하지 마세요! 모든 것이 연결되어 있는 스마트 시티에서는 미아 경보가 내려지면, 도시 관제 센터에서 GPS를 이용해 아이가 어디서 멈췄는지, 또 이후에 어느 방향으로 이동했는지 등을 확인 합니다. , 도시 전체에 설치된 디지털 사이니지에 아이에 대한 정보를 전송해, 경찰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에게 관련 경보를 신속히 전파할 수 있지요.



이처럼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현명하게 활용하면 사라진 아이도 찾을 뿐만 아니라 레이처럼 친구의 목숨을 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솔루션 도입에 늦어지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요? 은하계 전체를 파괴할 수도 있는 최신 무기 기술을 보유한 악당들이었지만, 무기 개발에 급급했던 나머지 가장 기본적으로 보유하고 있어야 할 기지 안 보안 CCTV나 센서 하나 없었다는 게 함정이었죠? 주인공들이 자신들의 기지에서 무리 지어 돌아다녀도 전혀 몰랐던 악당들은 이런 사소한 실수 하나로 모든 계획을 수포로 돌아가게 합니다.


스톰 트루퍼들은 왜 그렇게 철저히 몸을 가리나요?


악당 카일로 렌의 병사 스톰 트루퍼들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흰색 갑옷으로 보호하고 있는데요, 이들은 왜 이토록 빈틈없이 온몸을 꽁꽁 싸매고 있는 것일까요? 배트맨이나 조로 같이 신분을 감추고 활동하는 히어로들조차도 가면에 눈은 뚫어놓고 싸우는데 말이죠

아마 미래 우주가 배경인 스타워즈 시리즈이기 때문에 홍채 으로 신분을 알 수 있는, 신체 자체가 신분증인 세상이기 때문은 아닐까요? 악당인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날까봐 눈도 모두 가리는 것은 아닐까요? 

그리고 이는 결코 먼 미래 일이 아닙니다. 요즘 가장 뜨거운 관심사인 핀테크(Fintech) 시장에서 가장 필수적인 신분 확인을 위한 자필 서명 인식과 신분증 진위확인, 영상통화 등의 기술들을 국내외 IT기업들이 개발에 앞장서고 있지요. 국내 인터넷전문은행들의 비대면 인증을 지원하기 위해 시스코와 국내 핀테크 스타트업인 토마토파트너가 협업 하게 됐다는 소식을 얼마 전에 전해드렸는데요, 시스코와 토마토파트너는 핀테크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기반 본인 인증 및 상담 솔루션인 시스코의 리모트엑스퍼트모바일(Remote Expert for Mobile) 및 토마토파트너의 잇츠미(Itsme)’ 통합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리모트엑스퍼트모바일 잇츠미’ 통합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계좌 개설 또는 상담 시 더욱 안전하게 본인 인증을 진행하고, 모바일 영상 상담 서비스로 의사소통도 편리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렇게 현실에서도 볼 수 있는, 혹은 곧 보게 될 스타워즈 기술을 알아봤는데요, 저희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댓글을 통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