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Girls in ICT Day, 그 생생한 현장 속으로~


통신, 기술, 이공계… 왠지 여자보다는 남자가 관심 있어할 것만 같은 분야라는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네~ 아직 이들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은 여자보다는 남자가 월등히 많다고 합니다. ICT 분야도 마찬가지고요. 이에 업계에서는 여성 인재를 개발하기 위한 교육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는데요.

 

UN 산하의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보다 많은 여성들이 IT 전문가로서의 삶을 꿈 꿀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매년 4월 넷째 주 목요일을 ‘Girls in ICT Day’로 지정했습니다.


시스코도 이에 동참하여 오늘 세계 각국에서 IT 전문가를 꿈구는 여학생 3천여명을 초대해 네트워킹 및 ICT 분야에서 활약하고있는 자사 여성 엔지니어 Vanessa Sulilkowski의 강연을 진행했답니다. (Vanessa Sulilkowski의 강연 내용은 내일! 공개됩니다 ^^)

 

한국에서는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Vanessa Sulikowski의 강연 외에도 현재 시스코에 근무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학생들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묻고 조언을 받는 멘토링 시간도 가질 수 있었답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여학생은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제가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정말 다양하다는 것을 느꼈어요. 여성은 결혼하고 출산을 하면 일하기 어렵다고 생각 했었는데, 그런 인식을 전환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된 것 같아요”라고 그 소감을 밝혀 주셨습니다. 

 

 그럼 실제로 현장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한 번 들어보시겠습니다^^


질문: 저는 개발 쪽 일을 하고 싶은데요, 엔지니어라는 직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일을 하나요?
이재미 부장: 엔지니어의 업무에도 다양한 분야가 있답니다. 네트워크 장비를 개발하는 디벨로퍼 엔지니어, 이렇게 개발된 제품들을 잘 이해하고 그것을 고객들에게 전달하는 프리세일즈 엔지니어, 고객들이 장비를 구매해서 사다가 문제가 생기면 그 문제가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고칠 수 있는지 확인해주는 엔지니어, 새로 개발된 제품을 테스트하는 테스터 엔지니어 등등…


다양한 그룹의 엔지니어들이 있는데, 그 자리에 맞는 스킬들은 조금씩 다 달라요. 그렇기 때문에 업무가 본인의 적성에 맞지 않는다고 느껴지더라도 자신감을 갖고 도전한다면 정말 다양한 일들을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을 거에요. 또 그러다가 본인에게 딱 맞는 직무를 찾을 수도 있겠고요.


질문: 그럼 현업에서 남자 엔지니어와 협업할 때, 여성 엔지니어는 주로 어떤 일을 담당하게 되나요?
김경민 과장: 실제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성별로 그 업무를 분담하지는 않아요. 보통은 프로젝트를 관리하는 분이 개개인의 역량에 맞춰 역할을 나누죠. 여자라고 해서 어떤 특별한 일만 한다거나 그런 건 없답니다~^^

 


질문: 엔지니어의 현재, 가까운 미래의 전망이 궁금합니다.
이재미 부장: 글쎄요, 전망이 어떻다라고 말씀 드리기는 어렸지만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건 ‘엔지니어’라는 직업이 나이에 대한 제한은 없다는 거에요.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을 잘 활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적용하는데 즐거움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할 수 있는 일은 무한하답니다. 엔지니어로 살기 시작하면 기술이 바뀔 때 마다 매번 공부를 해야 하고, 어떻게 전달해야 할 지 더 고민하게 되는데 이러한 부분을 스트레스라 생각하지 않고 즐거움으로 받아들일 수 있다면 행복할거에요.

질문: 그럼, 시스코에서 여성 엔지니어로 일하는 것에는 어떤 이점이 있나요?
이재미 부장: 우선 시스코 코리아에는 좋은 매니저들이 많이 계시죠^^. 워킹맘으로 근무하는데 많은 배려를 받고 있어요. 이런 부분은 기업의 문화나 분위기가 좌우하는데 시스코는 이런 부분들을 많이 인정해주시는 편이랍니다. 또 지금도 저는 일본에서 웹엑스(WebEX)로 여러분과 만나고 있는데, 이런 화상 시스템으로도 일할 수 있기 때문에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일을 할 수 있죠.


김경민 과장: 네, 맞아요. 또 특정한 시간에 특정한 장소에서만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기 때문에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아요.


 

 

오늘 행사장에서 나눈 그녀들의 솔직담백한 멘토링과 강연!

아리따운 그녀들에게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

 

만물인터넷 시대’의 ICT 업계가 ‘소녀시대’가 되는 날까지, 시스코도 소녀분들을 응원하겠습니다! 

 

힘을내요 여성파~~월~~!

 

Girls in ICT Day에 대한 더 자세한 소식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를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