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ACI로 '앱 경제'에 걸맞은 데이터센터 준비하세요~
애플리케이션이 폭증하는 이 시대...
여러분의 데이터센터, 안녕들하십니까? ^^
최근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4>를 보면서 아련한 향수에 빠져드는 한편
스티브 잡스에게 새삼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없는 삶이라니... 얼마나 막막할까 짐작도 가지 않았거든요. ^^;
국내 스마트폰 가입자가 500만을 넘어서서 "스마트폰의 대중화"라는
이야기가 나왔던 게 고작 2010년 10월경이라는 점을 상기하면,
스마트폰이라는 기술의 파급력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모빌리티 등 새로운 기술 등장과 폭발적 성장이 끼친 영향을
누구보다도 실감하고 계실 분들은 아마 각 기업과 조직의 IT 담당자일 것입니다.
특히 '애플리케이션'이라는 새로운 개념이 대두하고 또 폭발적으로 보급되면서
이를 감당할 수 있는 확장성, 보안 역량을 갖추는 게 IT 인프라의 선결 과제가 되었는데요.
기존 인프라를 시대 상황에 걸맞게 어떻게 '혁신'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IT 담당자들이
'시스코 ACI(Cisco 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 발표에
두 귀를 쫑긋 세운 것도 그 때문입니다. ACI는 IT 부서들이 네트워킹, 서버, 스토리지, 서비스 등
애플리케이션 성능에 중요한 데이터센터 리소스를 간단하게 프로비저닝할 수 있도록 해
'차세대 IT'를 구현할 수 있게 해주거든요~
시스코 ACI로 비즈니스 민첩성 한껏 강화해 보실래요?
시스코, ACI 통해 차세대 데이터센터 새 장 연다 등 앞서 다른 포스팅에서도 짚어 드렸지만,
ACI의 핵심은 한 마디로 애플리케이션 ‘친화력’을 생성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를 토대로 애플리케이션이 스스로 "나 이런 리소스가 필요해~"라고 요청을 하고
인프라가 이 요청에 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수작업으로 일일이 복잡한 환경설정, 변경작업을 하지 않아도 되게끔 하겠다는 것이지요.
복잡성은 확~줄어들고 민첩성은 확~늘어나겠지요? ^^
또한 이러한 차세대 IT 모델 구축 시 인프라가 데이터, 상태 등의 다양한 정보를
애플리케이션으로 다시 전달해서 사용자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정보에 근거한 앱 운영을 할 수 있다는 점도 큰 매력 포인트랍니다.
그리고 나아가 '데이터 인 모션(data in motion)'을 위한 역량을 갖추는 일도 됩니다.
물리/가상 인프라 및 유무선 인프라가 통합되면, 네트워크를 오가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 분석할 수 있게 되고 이를 사용자들이 필요로 할 때 바로바로 쏘아줌으로서
애플리케이션 사용자 경험, 고객 경험을 한층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또한 데이터 인 모션 역량을 갖추는 것은 사물인터넷 시대를
준비하는 일이기도 하고요.
존 챔버스 시스코 회장 겸 CEO는 앞서 이제는 웹 경제 시대가 아니라
앱 경제(Application Economy) 시대라고 선언한 바 있습니다. (관련 내용은 여기로~)
여러분의 데이터센터, 앱 경제를 맞을 준비가 돼 있나요?
시스코 ACI와 함께 차세대 IT 설계에 나서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글은 시스코의 최고기술책임자 패드마리스 워리어(Padmasree Warrior)가 작성한 원문 The Application Economy를 바탕으로 포스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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