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네트워크 전문가들의 최고 경연장,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


지난 7월 14일, 전국 22개 대학교와 대학, 직업학교, 고등학교에서 150여명의 학생들이 굵은 장맛비를 뚫고
충청북도 제천에 위치한 세명대학교로 모여들었습니다. 학생들은 왜 이 빗속에 충북 제천까지 왔을까요?



바로 ‘제 7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에
참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국내 전문 네트워킹
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되어 온 산학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
시스코 코리아가 후원하고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운영위원회
가 주관하고 있습니다. 




◀ 제7회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가 개최된
세명대학교 민송도서관 입구





참가자들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교수의 추천을 받아 3인 1조 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이론 필기시험으로 시작된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실기시험과 활용시험인 SBA(Skill Based
Assessment)를 거쳐 수상자가 결정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 이번 네트워킹 경진대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이고 집중적으로
자신들의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이었습니다.


세명대학교 김유성 총장님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대회에서는 과거 대회들과 다른 점을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시스코 코리아는 이번 대회에서 시스코의 네트워크 전문가(CCIE) 4분이 함께 참여하여 시험 감독뿐만 아니라 
하루 동안 학생들의 멘토 역할도 함께 해주는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했습니다. 학생들이 대회 참가라는 재미있는
경험은 물론 업계 최고의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이처럼 특별한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겠지요?

오후 4시 즈음에 학생들이 하나둘씩 최종 시험 과제를 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네트워킹 장비가 없어도 실제 환경과
똑같은 실무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컴퓨터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패킷 트레이서 5.3.2'로 네트워크 구성 능력을
평가받는 시험이었는데, 평소 커리큘럼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시스코 네트워크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을
받아서인지 학생들 표정이 편안해 보였답니다 ^^

경진대회 시험이 마무리되고 시상식이 열리기 전, 참가학생들을 위한 특별 CEO 강연이 있었습니다. 특강에는
시스코 코리아의 조범구 대표님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명심할 3가지 유연한 사고'라는 주제로 수고해주셨습니다. 


▲ 시스코 코리아 조범구 사장님께서 이번 경진대회에 참석,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근시안적인 안목이 아닌 장기적인
안목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는 내용의 특별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네트워크 전문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모인 자리에서 학생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는 네트워크계의  스타, 시스코 코리아 진강훈 이사님이 빠지면 안되겠지요?   시스코 코리아 솔루션 시스템 엔지니어(Solution System Engineer) 팀의
진이사님께서도 시간을 내어 간단한 인사말씀과 함께 자신의 직장 및 경력에서의 경험담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 시스코 코리아 진강훈 이사님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단체상이 수여되었습니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의 'K-net'팀(박병주, 김범식, 이건: 지도교수-김광섭)이
차지했습니다. 최고상인 대상
수상팀에게는 오는 10월에 있을 아태지역 경합에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답니다. 다시 말해 'K-net'팀이 대한민국 네트워킹 꿈나무들을 대표해서 아시아의 다른 학생들과 함께
네트워킹 경합을 하게 되는 것인데...그 날까지 K-net 화이팅입니다!!!

▲제7회 네트워킹 경진대회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의 'K-net' 팀


최우수상은 안산공업고등학교 ‘흔한 안공의 네트워킹’팀(최현식, 유진우, 김한상, 지도교사-정세영)이,
금상은 동국대학교 ‘R&S’팀(이주한, 임현진, 김용원, 지도교수-최병석)과 한국폴리텍IV대학 아산캠퍼스 ‘I-net’팀
(정현우, 원상연, 박지원, 지도교수-김광섭)이 수상하였습니다. 그 외,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15팀이 이번
대회 수상의 영광을 차지하였습니다. 한편, 우수지도자 상은 세명대학교의 김지홍 교수님께 수여되었습니다.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는 시스코의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업계 최초의 산학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입니다. 네트워크를 공부하는 학생들이 일년에 한 번, 함께 모여 자신들의 능력도 시험해보고 또
다른 지역의 친구들과 네트워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마련한 축제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는 시스코가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네트워킹 전문 인력의 양성을
목표로
전 세계 155개국에서 실시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기회에 소개하겠습니다^^

경진대회는 해가 거듭될수록 참가자들의 수준과 실력이 향상되고 있는데요, 열정적인데다 그간 갈고 닦은 역량을
발휘하기 위해 집중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우리 네트워크 산업의 미래를 점칠 수 있었습니다.

해가 갈수록 참가자들의 실력과 열정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내년 대회를 기대하게 되네요!

  • 경진대회수준 2013.04.09 14:31

    네트워크를 공부하고 있는 학생인데요,
    패킷트레이서를 통하여기본적인 라우터 세팅을 포함해서 간단한 망구축 정도의 실력정도로도 참가가 가능한가요?

    • 안녕하세요,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입니다. 우선, 잘 알고 계시겠지마는, 아카데미 소속 학생이라면 참가가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대회의 '수준'보다는 '출제 범위'를 말씀드리는 게 더 적정할 듯 한데요. CCNA Discover 과정과 Exploration 과정 전체에 걸쳐 출제가 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