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블러드하운드 SSC, 꿈을 향해 '초음속 질주'


시속 1609 km

‘블러드하운드 슈퍼 소닉 카(SSC)’.
이 이름을 듣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설레는 ‘스피드 매니아’ 분들도 계실 텐데요. ^^

 


블러드하운드 SSC는 '지상 최고 속도 기록'을 갱신하려는 목적으로 영국에서 개발되고 있는 초음속 자동차입니다.
현재 지상 최고 속도 기록은 1997년 영국에서 개발한 스러스트 SSC(Thrust SSC)가 세운 시속 1228km인데요. 
역시 영국에서 개발 중인 블러드하운드 SSC는 강력한 제트엔진과 로켓을 무기로 무려 ‘시속 1609km 돌파’라는
야심 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시속 1609km가 얼마나 빠른 건지 감이 잘 안 잡히신다고요? 서울에서 부산까지
15분만에 주파할 수 있는 엄청난 속력이랍니다. @_@ 

시스코는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의 공식 네트워킹 및 비디오 파트너입니다. 설계에서 제작에 이르기까지
워낙 정교하고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프로젝트이다 보니, 셀 수 없이 많은 횟수의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이
필수적으로 뒷받침 돼야 하는데요. 시스코의 능률적이면서 안정적인 보더리스 네트워크와 웹엑스, 텔레프레즌스 등
협업 솔루션으로,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는 효율적으로 또 효과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솔루션 기업인
시스코가 제조업의 연구개발 및 제품 혁신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바를 잘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라고
할까요? ^^ 더불어 시스코는 ‘시스코 블러드하운드 TV(Cisco BHTV)’라는 영상 채널을 제공해 프로젝트의
최신 소식을 널리 알리는데도 앞장 서고 있답니다.




'꿈', '영감', '상상력'을 위한 시스코와 블러드하운드 SCC의 협력

그러나 단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지상 속도 기록을 남기자’는 게 이 프로젝트가 추구하는 바의 전부는 아닙니다.
공기역학, 물리학, 기계공학, 화학, 재료과학, 설계 및 디자인 등 현대 기술과학의 총체인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과학적 영감’을 전달하겠다는 교육적 목적도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러한 '교육적 상징성'은 시스코가 이번 프로젝트에 파트너로 참여하게 된 주요한 계기이기도 하답니다. ^^

실제로 지난 2011년 4월 23일 영국 버밍햄 조세프 레키 컬리지(Joseph Leckie College)의 학생들은 블러드하운드
SSC의 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모형 자동차의 지상 최고 속도 기록’ 경신에 나섰습니다. 결과는 어땠을까요?
거듭되는 실패에도 학생들은 굴하지 않고 다시 도전했고, 마침내 기네스 세계기록을 수립했답니다!

 


최신 기술과학을 집약해 한계에 도전한다는 사실 그 자체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합니다.
학생들은 말합니다. 성공했든, 성공하지 못했든, 이런 환상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사실만으로도
가슴 벅찬 경험이었다고요. 혹시 또 모르죠. 다음 번엔, 이 학생들 중 누군가가 자신들만의 힘으로
모형 자동차 지상 최고 속도 기록을 또 한 번 갱신할 지도요. ^^


아폴로 11호가 우리에게 준 선물

우주공학은 엄청난 비용이 투자되어야 하는 분야입니다. 그러니 수익만을 따져 생각한다면, 아폴로 11호의 발사는
어쩌면 '어리석은 짓'이었을 수도 있죠. 달에는 금이나 다이아몬드 등 채취해 올 자원도 없고, 달에 영토 확장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1969년 7월 20일, 아폴로 11호의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발을 디딘 순간, 전 지구는 흥분과 환희에
휩싸였습니다. 바로, 인류의 꿈과 상상력이 마침내 지구의 경계를 넘어 우주까지 뻗어나갔던 날이었기 때문입니다.
한계를 깨뜨리고 진일보하고자 하는 인류의 의지가 상징적으로 드러났던 날인 까닭입니다.

블러드하운드 SSC 프로젝트는 그러한 점에서 아폴로 11호의 발자취를 잇고자 합니다. 지상 최고 속도를 경신하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 학생들에게 불가능을 넘어서고자 하는, 그리고 이전에는 없던 세상을 개척해나가는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자 합니다.  

시스코와 블러드하운드 SSC의 꿈과 모험을 향한 초음속 질주, 앞으로도 지켜봐 주세요~ ^^



이 글은 시스코에서 마케팅 매니저를 담당하고 있는 앤드류 라크(Andrew Lach)가 원문  Bloodhound Super Sonic Car를 통해 포스팅 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