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미래의 캠퍼스 어떤 모습일까? 스마트 캠퍼스 엿보기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마무리 됐습니다. 이번 해에는 갑작스럽게 발생한 지진으로 모두가 더 큰 마음 고생을 하기도 했죠. 단 하루를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온 수험생들이 부디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랍니다.  

 

수능을 마친 학생들은 인생의 황금기로 불리는 대학 생활을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해나갈지 결정해야 하는데요. 지금으로부터 33년 전, 샌프란시스코의 한 대학에서 시작된 시스코가 그리는 미래 대학생의 생활은 어떤지 함께 살펴볼까요?

 

시스코가 그리는 미래형 캠퍼스  

 

 

건축학과에 재학 중인 영은이와 팀원들은 오래된 미술관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팀 프로젝트를 위해 도서관 회의실에 모였습니다. 오늘은 미술관 내부 자재를 결정하고 안에 배치될 가구도 살펴보기로 했는데요. 팀원들과 함께 VR 기어를 쓰자 눈 앞에 가상의 설계도가 펼쳐집니다. 손짓 한번이면 나무에서 대리석, 콘크리트 등 자재 변경은 물론 색깔도 다채롭게 입혀볼 수 있죠!

 

  

회의에 한창 집중하다 보니 AI 도서관 사서가 회의실 문을 두드리며 사용 시간이 다되었다고 알려주네요. 영은이는 AI 사서에게 얘기해 다음주 회의 장소를 예약하고 강의실까지 가장 빨리 가는 경로도 확인합니다.

  

  

본관 앞이 공사 중이라는 AI 사서의 말을 듣고 샛길로 돌아가던 영은이는 휴대폰 알림을 확인하는데요. 근처에 위치한 학생식당에서 오늘의 식단이 알림으로 들어왔네요. 마침 먹고 싶던 메뉴가 있어 강의가 끝나면 늦은 점심 식사를 하러 와야겠습니다!

  

 

아슬아슬하게 시간에 맞춰 들어온 영은이를 뒤따라 교수님이 들어옵니다. 교수님은 출결 체크 대신 바로 수업을 시작하는데요. 강의실 앞에 달린 CCTV에서 자동으로 학생 얼굴을 인식해 출결을 확인해주기 때문이죠. 수업 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 해주는 고마운 기술입니다. 부모님 세대에 많이 있었다는 대리출석은 더 이상 찾아볼 수 없게 되었죠^^

 

VR AR, AI, 안면인식 기술이 도입된 미래형 캠퍼스의 모습, 어떠셨나요? 너무 먼 미래라고 생각되시나요? 물론 이런 최첨단 기술을 도입한 대학이 아직까지 많지는 않지만, 우리가 그리는 미래형 캠퍼스를 실현하기 위해 빠르게 변화를 꾀하는 대학들이 있습니다.

 

직장인은 모바일 워크? 난 모바일 스터디! 

 

 ▲유타 주립 대학 - 시스코 비디오 솔루션 도입 후 성과

  

미국 유타 주립대학 29개 국가 43개 사이트를 가지고 있는 멀티 사이트(multi-site) 대학인데요. 메인 캠퍼스에 있지 않은 학생들도 원활히 수업에 참여하도록 원격 수업 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위해 시스코 비디오 솔루션으로 지정된 USU 사이트에서 학생들이 수업에 접속하도록 했는데요. 성과가 있었냐고요? 예상 외로 비디오 원격 학습 등록은 메인 캠퍼스 수업 등록보다 빠르게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현재, 유타 주립 대학은 총 75개 원격 학습 학위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학습은 더 이상 강의실 내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심지어는 집이나 도서관같이 고정된 공간일 필요도 없는데요. 오클라호마 하우 공립 학교는 움직이는 스쿨버스 안에서도 학습을 이어가도록 했습니다. 개인 디바이스에 시스코 협업 솔루션을 설치해 학생들이 이동 중에 실시간으로 강의를 듣거나 멘토링을 받을 수 있도록 했죠

 

 

엔지니어링, 컴퓨터공학, 경영학 분야에서 우수한 인재를 배출하는 호세 주립 대학도 스마트 학습 환경 마련을 위해 힘쓰고 있는데요. 생명공학과 매리 포펜로스(Mary Poffenroth) 교수는 시스코 웹엑스 솔루션을 통해 다른 나라에 거주하는 많은 국제 학생에게 온라인 강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캠퍼스에 오기 어려운 학생을 위해 화상으로 면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화여자대학교 스마트캠퍼스

  

이러한 트렌드에 맞게 국내 대학 역시 미래형 캠퍼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안정적인 스마트 캠퍼스로 가기위한 첫단추는 바로 통쾌하게 터지는 와이파이겠죠? 이화여자대학교는 캠퍼스 전역에 음영지역이 없도록 시스코 와이파이를 구축했습니다.

 

학생들은 단말기 제한 없이 자유롭게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한 번의 인증만 거치면 장소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으로 와이파이 접속이 이뤄져 끊김없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교직원들도 물론 더욱 편리하게 회의를 하고 업무처리를 할 수 있게 됐고요.  

 

무엇보다 이제는 교내 구석구석 모든 환경에서 와이파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면서 태블릿으로 스마트강의를 들을 수 있게됐으며, 다양한 멀티미디어 정보 공유도 가능하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학습을 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에서 수업효과는 당연히 좋아졌겠죠?


이처럼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이 학교에 도입되면서, 학생과 교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게 그리고 효과적으로 캠퍼스를 경험하도록 진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꿈꾸는 진정한 스마트 캠퍼스가 완성될 날도 머지 않았죠. 시스코도 보다 안전하게, 그리고 효율적으로 여러분이 캠퍼스 생활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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