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이 무시무시한 ‘스토리지’ 서버가 시스코 제품이라고?!


시스코가 이제 더 이상 네트워크 장비만 만드는 기업이 아니라는 사실은 모두 알고 계시죠? 지난 30년 여 간의 역사동안 혁신을 거듭해온 시스코는 오늘날 x86 블레이드 서버랙 서버를 제공하며 데이터센터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UCS S-Series S3260, 너는 누구냐?


오늘은 시스코가 서버의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해 야심차게 출시한 서버 UCS S-Series S3260(이하 UCS S3260)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UCS S3260은 용량이 큰 비정형 데이터 저장,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딜리버리 플랫폼을 겨냥한 솔루션입니다. 예를 들면, OpenStack에서 Swift storage나 Ceph storage구성, 대용량의 익스체인지 메일 서버 구성, 그리고 고 집적도 저장 용량을 필요로 하는 빅데이터 아키텍처에서 활용이 가능합니다. 


UCS S3260은 다목적(Versatility)이고, 빠른 확장(Rapid Scalability)이 가능하며, 효율적(Efficiency)인 시스템입니다. 그리고 완벽한 모듈러 형태의 시스템으로서 각 목적에 맞게 다양한 구성도 가능합니다. 



600TB 를 서버 한 대로 해결!



스토리지 서버라고 불리는 UCS S3260는 최대 10TB LFF 타입의 HDD를 최대 56개까지 장착가능 합니다. 그리고 전면부에 디스크 익스팬더를 장착하면 추가로 4개의 디스크를 더 장착할 수 있어 저장 용량은 무려 600TB에 이릅니다. 


서버 한 대에 이 만한 저장 용량은 S3260이 나오기 전까지 상상도 할 수 없는 수치였습니다. 그리고 HDDSSD도 혼용이 가능하여 시퀀셜 성능 뿐만 아니라 랜덤 IO 성능도 절대 뒤떨어지지 않는 시스템입니다.


후면부에는 2개의 모듈을 장착할 수 있는 슬롯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서버 노드 2대를 장착하여 시스템 1대에서 2대의 서버를 운용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서버 노드는 한 대만 장착하고 디스크 익스팬더 모듈을 장착하여 LFF 타입의 디스크 4개를 더 추가하여 한 시스템에 최대 60개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게다가  IO 익스팬더 모듈을 장착하면 이더넷과 HBA카드를 추가로 장착하여 1G UTP나 10G SFP 연결이 가능하고, FC는 8G나 16G 카드를 장착하여 SAN 스토리지 연결도 가능합니다. 만약 스토리지 성능을 추가로 요구하는 업무가 있다면, 최대 6.4TB의 플래시 메모리도 추가로 장착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S3260은 시스템 당 2포트 40G VIC1300이 탑재된 모듈(SIOC)이 2개까지 장착되어 한 샤시 당 최대 160Gbps의 쓰루풋 성능을 냅니다. 그리고 각 40G 포트는 40GB, 4x10G, 또는 10G로 포트 모드를 설정하여 어느 네트워크에 연결하여 구성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UCS S3260을 관리하는 방법 




UCS 서버를 소개해 드리면 한결 같이 나오는 질문이 있습니다. “UCS 서버는 반드시 FI(Fabric Interconnects) 연결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정답은 "반드시 연결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입니다.  UCS S3260은 FI에 연결하여 UCSM을 통해 관리할 수 있지만, CIMC를 통해 Standalone으로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UCS S3260은 어떤 워크로드, 어떤 용량, 어떤 스토리지, 그리고 어떤 연결도 가능하게 하는 유연한 아키텍처 솔루션입니다. 데이터 센터를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한 시스코의 야심작 UCS S3260의 무한한 변화를 기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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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한정엽 데이터센터 솔루션 스페셜리스트가 

작성한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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